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다며 노래방 여주인을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중국동포인 51살 이 씨는 오늘(27일) 새벽 1시 반쯤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노래방에서 주인 56살 이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이 씨는 요금이 너무 많이 나온 데 화가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중국동포인 51살 이 씨는 오늘(27일) 새벽 1시 반쯤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노래방에서 주인 56살 이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이 씨는 요금이 너무 많이 나온 데 화가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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