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출발해 제주도로 가려던 티웨이 항공 여객기에 결함이 생겨 운항이 5시간가량 지연됐습니다.
대구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어제(14일) 오전 9시10분쯤 승객 180여 명을 싣고 대구공항에서 출발하기로 했던 티웨이 항공 여객기가 시스템 결함으로 출발을 지연했습니다.
출발이 늦어지자 승객들이 거세게 항의해 일부는 요금을 환불받았고, 나머지 승객들은 공항에서 장시간 기다리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대구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어제(14일) 오전 9시10분쯤 승객 180여 명을 싣고 대구공항에서 출발하기로 했던 티웨이 항공 여객기가 시스템 결함으로 출발을 지연했습니다.
출발이 늦어지자 승객들이 거세게 항의해 일부는 요금을 환불받았고, 나머지 승객들은 공항에서 장시간 기다리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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