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표 국세청장의 6천만원 금품수수설과 관련해 이를 취재하던 사진기자가 국세청 경비직원에게 폭행당하고 이 와중에 취재기자들과 국세청 직원들간에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23일) 오후 6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수송동 국세청 정문 앞에서 전군표 국세청장의 퇴근 차량을 취재하던 서모 기자가 이를 제지하던 국세청 경비직원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서씨는 경찰에서 전 청장의 퇴근 모습을 찍기 위해 대기하던 중 이를 막던 경비직원 가운데 한 명이 머리를 때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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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어제(23일) 오후 6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수송동 국세청 정문 앞에서 전군표 국세청장의 퇴근 차량을 취재하던 서모 기자가 이를 제지하던 국세청 경비직원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서씨는 경찰에서 전 청장의 퇴근 모습을 찍기 위해 대기하던 중 이를 막던 경비직원 가운데 한 명이 머리를 때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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