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오후 4시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 내부와 살림살이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4천75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또 불을 피하려던 33살 송 모 씨 등 3명이 건물 밖으로 떨어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2층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이 불로 주택 내부와 살림살이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4천75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또 불을 피하려던 33살 송 모 씨 등 3명이 건물 밖으로 떨어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2층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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