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오프닝

안녕하십니까?
뉴스앤이슈 김은혜입니다.

1) 물러난 맏사위?
이건희 회장 대신 이재용 부회장이 그룹 신년 하례식을 재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이부진 사장과 이혼 소송 중인 임우재 전 부사장이 최근 회사 고문으로 물러났다고 하는데 임우재 전 부사장의 최근 심경, 뉴스앤이슈가 그의 변호사와 단독 인터뷰했습니다.

2) 김치통에 '2억'
종업원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스포츠 마사지 업소 주인이 종업원집을 털다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또 이 종업원은 2억 넘는 현금을 김치통에 묻어두고 있었다고 하네요 별난 범죄 이면을 파헤쳤습니다.

3) 이래저래 '대박'
가수 장윤정 씨의 남편이죠. 아나운서 도경완 씨가 상을 타면서 부인 이 가을철 전어처럼 연말 행사 잘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누구 들으시라는 말 같네요. 한편 배우 고현정 씨 주식으로 50억 거머쥐는 주식 부자 대열에 올랐다고 합니다.

12월 7일 뉴스앤이슈 곧 시작합니다.
저는 잠시 뒤에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