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저녁 8시 20분쯤 서울 가락동의 한 사거리에서 직진하던 화물차와 좌회전하던 승용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58살 김 모 씨와 함께 탄 부인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59살 정 모 씨가 비보호 좌회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58살 김 모 씨와 함께 탄 부인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59살 정 모 씨가 비보호 좌회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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