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전 0시 47분쯤 울산시 남구의 합성세제 제조업체인 이수화학에서 유독물질인 불산이 1천ℓ 정도 누출됐습니다.
울산시 소방본부는 "공장 인근에서 가스 냄새가 많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사고 당시 10여 명의 근로자가 있었지만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 소방본부는 "공장 인근에서 가스 냄새가 많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사고 당시 10여 명의 근로자가 있었지만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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