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김포~대구 노선의 운항을 다음달 1일부터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김포~대구 노선은 KTX 개통 이후 지속적인 수요 감소로 탑승률이 10~20%에 불과해,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고, 운항 재개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포~대구 노선에 주 1회 정기편을 운항하고 있는 아시아나 항공은 정상운항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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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관계자는 김포~대구 노선은 KTX 개통 이후 지속적인 수요 감소로 탑승률이 10~20%에 불과해,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고, 운항 재개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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