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싸움을 말리던 아들과 아버지가 서로 폭행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6일 서울 삼성동의 자택에서 부부싸움을 하다 말리던 장남과 쌍방폭행을 한 혐의로 아버지 58살 이 모 씨와 장남 37살 이 씨를 붙잡아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장남과 아버지가 서로 처벌을 원치 않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한편, 삼촌 49살 이 씨는 형이 조사를 받는 다는 소식을 듣고 파출소에서 기다리던 둘째와 셋째 아들에게 폭력을 휘둘러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 길기범 / road@mbn.co.kr ]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6일 서울 삼성동의 자택에서 부부싸움을 하다 말리던 장남과 쌍방폭행을 한 혐의로 아버지 58살 이 모 씨와 장남 37살 이 씨를 붙잡아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장남과 아버지가 서로 처벌을 원치 않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한편, 삼촌 49살 이 씨는 형이 조사를 받는 다는 소식을 듣고 파출소에서 기다리던 둘째와 셋째 아들에게 폭력을 휘둘러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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