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를 속여 330억 상당의 한우를 팔아온 46살 민 모 씨 등 일당 15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3년부터 경매를 통해 구입한 최저등급 한우를 '안동봉화', '홍성광천' 등 유명 한우로 둔갑시켜 전국 25개 지역에서 팔아오다 적발됐습니다.
[김용준 기자 / kimgija@mbn.co.kr]
이들은 지난 2013년부터 경매를 통해 구입한 최저등급 한우를 '안동봉화', '홍성광천' 등 유명 한우로 둔갑시켜 전국 25개 지역에서 팔아오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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