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과 29일 밤에 예정됐던 서울 천호대교 공사가 연기돼 차량 통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시는 23일 비로 선행 공사가 지연됨에 따라 천호대교 포장공사 일정을 뒤로 미룬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시는 양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아스팔트를 재포장하고 차선을 도색하는 공사가 있어 1개 차로씩 통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다시 통제 일정이 안내되면 해당 기간 평소 천호대교를 지나는 차량은 광진교와 올림픽대교 방향으로 우회해야 한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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