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진행되는 통합 브리핑룸 공사가 오는 20일까지 완료되더라도 추석 연휴에 기자실 이전을 강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국정홍보처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추석 연휴 이후에 기자실 이전 방안을 추진하기로 주요 부처 홍보관리관 회의에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연휴가 끝나는 27일에서 28일쯤 중앙청사에 있는 각 부처 기자실을 옮길 것을 제시했고 정확한 이전 날짜는 부처 사정과 출입기자들의 의견을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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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홍보처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추석 연휴 이후에 기자실 이전 방안을 추진하기로 주요 부처 홍보관리관 회의에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연휴가 끝나는 27일에서 28일쯤 중앙청사에 있는 각 부처 기자실을 옮길 것을 제시했고 정확한 이전 날짜는 부처 사정과 출입기자들의 의견을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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