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리'로 인해 전남지역에서는 7명
의 인명피해와 함께 농경지 만 3천여㏊가 침수되는 등 모두 94곳에서 21억200만원
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17일) 오후 4시 현재 전남지역에서 산사
태와 파도에 휩쓸려 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으며 2명이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사유시설의 경우 대부분 수확을 앞둔 농작물 피해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
으며 벼 침수피해는 고흥이 3천68㏊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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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인명피해와 함께 농경지 만 3천여㏊가 침수되는 등 모두 94곳에서 21억200만원
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17일) 오후 4시 현재 전남지역에서 산사
태와 파도에 휩쓸려 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으며 2명이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사유시설의 경우 대부분 수확을 앞둔 농작물 피해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
으며 벼 침수피해는 고흥이 3천68㏊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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