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자는 취지에서 오늘(10일) 실시된 '서울 차 없는 날' 행사결과 7시~9시 사이 서울지역 출근시간 교통량이 22%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경찰청과 '차 없는 날 서울조직위원회'에 집계결과 오늘 오전 7∼9시 서울 시내 총 교통량은 44만7천421대로 일주일 전에 비해 22% 줄었으며, 도심 교통량도 7만1천758대로 2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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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과 '차 없는 날 서울조직위원회'에 집계결과 오늘 오전 7∼9시 서울 시내 총 교통량은 44만7천421대로 일주일 전에 비해 22% 줄었으며, 도심 교통량도 7만1천758대로 2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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