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을 성폭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무소속 심학봉 의원이 오늘 오전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경찰이 무혐의 처분하고 사건을 송치해 검찰이 재수사에 착수한 지 두 달 만입니다.
오늘 오전 9시35분쯤 대구지검 청사에 온 심 의원은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도, 성폭행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는 답변을 피했습니다.
경찰이 무혐의 처분하고 사건을 송치해 검찰이 재수사에 착수한 지 두 달 만입니다.
오늘 오전 9시35분쯤 대구지검 청사에 온 심 의원은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도, 성폭행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는 답변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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