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화천서 탈영 병사 발생 "화장실 다녀오겠다" 한 뒤 사라져
강원도 화천의 모 부대 소속 병사가 소총을 소지하고 훈련중 탈영했습니다.
육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경 철원에서 야외 전술집중훈련 중이었던 A일병이 훈련중 사라졌습니다.
A 일병은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보고한 뒤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당국은 A 일병이 K-2소총을 휴대했으나, 실탄은 가지고 있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단순히 길을 잃었을 가능성이 있다"며 "곧 소재를 파악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지역 군과 경찰은 현재 탈영 장병을 찾기위해 수색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강원도 화천의 모 부대 소속 병사가 소총을 소지하고 훈련중 탈영했습니다.
육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경 철원에서 야외 전술집중훈련 중이었던 A일병이 훈련중 사라졌습니다.
A 일병은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보고한 뒤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당국은 A 일병이 K-2소총을 휴대했으나, 실탄은 가지고 있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단순히 길을 잃었을 가능성이 있다"며 "곧 소재를 파악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지역 군과 경찰은 현재 탈영 장병을 찾기위해 수색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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