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전국의 모든 중학생은 1년에 두차례씩 학력평가 시험을 치릅니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어제(5일) 간담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중학생 학력평가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학년초인 3∼4월에는 진단평가, 학기말인 12월에는 성취도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실시되며, 중학교에서 전국 단위의 학력평가 시험을 도입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어제(5일) 간담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중학생 학력평가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학년초인 3∼4월에는 진단평가, 학기말인 12월에는 성취도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실시되며, 중학교에서 전국 단위의 학력평가 시험을 도입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