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후 4시 14분쯤 서울 동대문구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상일동 방면 승강장에서 77살의 이모 씨가 역으로 진입하는 열차에 몸을 던져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한 남자가 열차가 들어오자 갑자기 뛰어들었다"는 현장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후 2시쯤 서울 송파구 서울메트로 2호선 성내역 승강장에서 강변역 방면 열차가 진입하는 순간 87살의 주모 씨가 선로로 떨어지면서 왼쪽 다리가 열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은 "한 남자가 열차가 들어오자 갑자기 뛰어들었다"는 현장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후 2시쯤 서울 송파구 서울메트로 2호선 성내역 승강장에서 강변역 방면 열차가 진입하는 순간 87살의 주모 씨가 선로로 떨어지면서 왼쪽 다리가 열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