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협상 결렬 선언 후 파업 찬성을 가결한 현대자 노조가 투쟁 일정을 확정하기 위한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울산공장 노조사무실에서 노조집행부 임원과 산하 위원회 의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쟁대위 회의를 열고 본교섭 개최 여부와 합법적인 파업이 가능한 오는 4일 이후의 투쟁 수위 등을 논의했습니다.
회사는 앞서 오는 3일 오후 2시 제11차 본교섭을 재개하자고 노조측에 요청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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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는 울산공장 노조사무실에서 노조집행부 임원과 산하 위원회 의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쟁대위 회의를 열고 본교섭 개최 여부와 합법적인 파업이 가능한 오는 4일 이후의 투쟁 수위 등을 논의했습니다.
회사는 앞서 오는 3일 오후 2시 제11차 본교섭을 재개하자고 노조측에 요청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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