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안철수, 불쾌한 감정 드러내…새정치 갈등 심화
지난 2일 새정치연합 안철수 전 대표는 혁신위원회 활동에 대해 "당의 혁신은 실패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상곤 혁신위원장이 안 전 대표에 대해 불쾌한 감정을 쏟아내면서 갈등이 고조되는 양상입니다.
박지원 의원도 SNS를 통해 "안철수 전 대표도 발언할 권리와 비판받을 의무가 있다"며 안 전 대표 편에 섰습니다.
이처럼 혁신위를 둘러싼 잡음이 거세지는 가운데, 문재인 대표는 "지금처럼 당내에서 높은 지지를 받으며 혁신이 실천된 적은 없었다"며 혁신위를 두둔하고 나섰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지난 2일 새정치연합 안철수 전 대표는 혁신위원회 활동에 대해 "당의 혁신은 실패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상곤 혁신위원장이 안 전 대표에 대해 불쾌한 감정을 쏟아내면서 갈등이 고조되는 양상입니다.
박지원 의원도 SNS를 통해 "안철수 전 대표도 발언할 권리와 비판받을 의무가 있다"며 안 전 대표 편에 섰습니다.
이처럼 혁신위를 둘러싼 잡음이 거세지는 가운데, 문재인 대표는 "지금처럼 당내에서 높은 지지를 받으며 혁신이 실천된 적은 없었다"며 혁신위를 두둔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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