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가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쟁의행위 발생을 결의하는 등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파업 수순을 밟을 예정입니다.
현대차 노조에 따르면 지난 24일 임단협 10차 본교섭이 결렬된 뒤 오늘(26일) 서울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냈습니다.
노조는 이어 내일(27일) 오후 1시30분 울산공장 문화회관에서 대의원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쟁의행위 발생을 결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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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에 따르면 지난 24일 임단협 10차 본교섭이 결렬된 뒤 오늘(26일) 서울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냈습니다.
노조는 이어 내일(27일) 오후 1시30분 울산공장 문화회관에서 대의원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쟁의행위 발생을 결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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