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경찰서는 취객의 지갑과 휴대전화를 몰래 훔쳐 달아난 혐의로 44살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1일 새벽 2시 반쯤 서울 신당동의 한 은행 계단에서 술에 취해 쓰러져 있던 36살 민 모 씨의 옷에서 휴대전화와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종민 / minah@mbn.co.kr]
박 씨는 지난 11일 새벽 2시 반쯤 서울 신당동의 한 은행 계단에서 술에 취해 쓰러져 있던 36살 민 모 씨의 옷에서 휴대전화와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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