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가 외국 대학 졸업장을 바탕으로 국내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는 의혹이 일자 일본으로 출국했던 김옥랑 동숭아트센터 대표가 비밀리에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본에 머무르고 있던 김씨는 지난 19일 귀국한 뒤 갑상선 이상 등 증세 등을 호소하며 검찰에 진단서를 제출한 뒤 서울 시내 모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입니다.
김씨는 언론과 일반인들에게 노출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항공이 아닌 선박을 이용해 부산을 통해 비밀리에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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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머무르고 있던 김씨는 지난 19일 귀국한 뒤 갑상선 이상 등 증세 등을 호소하며 검찰에 진단서를 제출한 뒤 서울 시내 모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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