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운택 씨가 술에 취해 대리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일 새벽 4시 반쯤 서울 논현동의 한 사거리에서 대리기사 46살 류 모 씨를 폭행한 혐의로 40살 배우 정운택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택시들의 승차 거부로 화가 난 상태에서 대리기사 류 씨 등이 무단 촬영을 하자 류 씨의 정강이 등을 걷어찬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길기범 / road@mbn.co.kr ]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일 새벽 4시 반쯤 서울 논현동의 한 사거리에서 대리기사 46살 류 모 씨를 폭행한 혐의로 40살 배우 정운택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택시들의 승차 거부로 화가 난 상태에서 대리기사 류 씨 등이 무단 촬영을 하자 류 씨의 정강이 등을 걷어찬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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