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북한의 석탄공업부문도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북한 전역에서 14만4천톤 이상의 석탄이 유실되고 300여개의 갱이 무너지는 등 피해카 크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동기, 압축기, 전차 등 각종 탄광 설비 수백대가 침수됐으며 160여개 구역, 63.9킬로미터에 달하는 석탄 운반용 선로와 도로가 끊겼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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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은 북한 전역에서 14만4천톤 이상의 석탄이 유실되고 300여개의 갱이 무너지는 등 피해카 크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동기, 압축기, 전차 등 각종 탄광 설비 수백대가 침수됐으며 160여개 구역, 63.9킬로미터에 달하는 석탄 운반용 선로와 도로가 끊겼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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