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주년 광복절을 맞아 일제 강점기 내
몽골 지역에서 의사로 광복군 활동에 참가한 이자해 선생 등 항일 독립운동가와 순국선열 등 290명이 훈.포장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이들 290명에 대한 훈.포장 훈격은 건국훈장 166명과 건국포장 35명, 대통령 표창 89명이며 생존자 2명과, 여성 3명도 포함됩니다.
보훈처는 290명의 훈.포장자 가운데 80%인 232명을 각종 판결문과 1934∼1938년
러시아 한인 학살 정보자료인 '스탈린시대 정치탄압 한인 희생자' 자료 등 사료 분석을 통해 발굴했으며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 30여명도 발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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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지역에서 의사로 광복군 활동에 참가한 이자해 선생 등 항일 독립운동가와 순국선열 등 290명이 훈.포장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이들 290명에 대한 훈.포장 훈격은 건국훈장 166명과 건국포장 35명, 대통령 표창 89명이며 생존자 2명과, 여성 3명도 포함됩니다.
보훈처는 290명의 훈.포장자 가운데 80%인 232명을 각종 판결문과 1934∼1938년
러시아 한인 학살 정보자료인 '스탈린시대 정치탄압 한인 희생자' 자료 등 사료 분석을 통해 발굴했으며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 30여명도 발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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