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 윗집 남성이 휘두른 흉기…20대 아들 사망·어머니는 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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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 20대 아들 사망 충격
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 윗집 남성이 휘두른 흉기…20대 아들 사망·어머니는 위독
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지는 비극이 발생했다.
17일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이날 0시20분쯤 부천시 원미구의 한 연립주택 1층에서 A씨(21)와 A씨의 어머니 B씨(50)가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주민은 비명소리를 듣고 이 집에 왔다가 모자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119는 이들을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아들 A씨는 숨지고 어머니 B씨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경찰은 빌라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하고 A씨의 윗집인 2층에 사는 40대 남성을 용의자로 특정해 쫓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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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이날 0시20분쯤 부천시 원미구의 한 연립주택 1층에서 A씨(21)와 A씨의 어머니 B씨(50)가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주민은 비명소리를 듣고 이 집에 왔다가 모자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119는 이들을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아들 A씨는 숨지고 어머니 B씨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경찰은 빌라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하고 A씨의 윗집인 2층에 사는 40대 남성을 용의자로 특정해 쫓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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