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 사측이 파업과 관련해 노동조합을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습니다.
서울 서부지법은 학교법인 연세대는 지난 달 19일 노조와 조민근 노조 위원장 등 27명의 노조 간부에 대해 신촌 세브란스 병원의 영업 손실을 배상하라며 소송을 냈습니다.
의료원 관계자는 노조가 신촌 세브란스 병원의 로비 등 시설을 허가없이 불법으로 점거해 영업에 막대한 손실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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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지법은 학교법인 연세대는 지난 달 19일 노조와 조민근 노조 위원장 등 27명의 노조 간부에 대해 신촌 세브란스 병원의 영업 손실을 배상하라며 소송을 냈습니다.
의료원 관계자는 노조가 신촌 세브란스 병원의 로비 등 시설을 허가없이 불법으로 점거해 영업에 막대한 손실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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