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오후 4시 10분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한 화학공장에서 유해화학물질인 실란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직원 26살 임 모 씨가 가스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실란 가스 저장 탱크와 연결된 배관이 손상되면서 가스가 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실란 가스는 장시간 노출될 경우 호흡 곤란 증세를 일으키고 피부에 직접 닿으면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 물질입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이 사고로 공장 직원 26살 임 모 씨가 가스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실란 가스 저장 탱크와 연결된 배관이 손상되면서 가스가 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실란 가스는 장시간 노출될 경우 호흡 곤란 증세를 일으키고 피부에 직접 닿으면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 물질입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