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방배3 주택재건축 구역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어제(25일)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방배동 992의 1 일대 1만7천 제곱미터 규모의 방배3 주택재건축 구역을 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구역 주민들은 조합을 설립하고 사업 시행사를 선정해 재건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에는 용적률 200% 이하, 층고 평균 11층 이하 범위에서 85㎡ 크기의 임대주택 30가구를 포함, 총 235가구의 아파트가 새로 건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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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어제(25일)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방배동 992의 1 일대 1만7천 제곱미터 규모의 방배3 주택재건축 구역을 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구역 주민들은 조합을 설립하고 사업 시행사를 선정해 재건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에는 용적률 200% 이하, 층고 평균 11층 이하 범위에서 85㎡ 크기의 임대주택 30가구를 포함, 총 235가구의 아파트가 새로 건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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