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주차된 승용차에 연락처가 없다며 파손한 혐의로 39살 최 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어제(20일) 오후 9시 40분쯤 수원시 장안구의 한 주택가에서 집 앞에 주차된 승용차를 망치로 내려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때마침 나온 차량 소유자에게 주먹을 휘두르기도 했는데, "차량에 연락처가 없어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최 씨는 어제(20일) 오후 9시 40분쯤 수원시 장안구의 한 주택가에서 집 앞에 주차된 승용차를 망치로 내려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때마침 나온 차량 소유자에게 주먹을 휘두르기도 했는데, "차량에 연락처가 없어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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