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당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자전거를 훔쳐 판매한 혐의로 자전거 판매점 업주 54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자전거 거치대에서 자물쇠를 자르고 자전거 10여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15년간 자전거 판매점을 운영하면서 훔친 자전거를 개조해 팔아왔으며, 경찰은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이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자전거 거치대에서 자물쇠를 자르고 자전거 10여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15년간 자전거 판매점을 운영하면서 훔친 자전거를 개조해 팔아왔으며, 경찰은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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