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전 10시 40분쯤 대전시 만년동의 한 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지름 20cm, 깊이 30cm 정도의 싱크홀이 발견됐습니다.
다행히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시민의 신고를 받은 대전 서구청은도로 주변을 통제하고 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서구청은 지하 전선이 지나는 관이 깨지면서 지반이 침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다행히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시민의 신고를 받은 대전 서구청은도로 주변을 통제하고 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서구청은 지하 전선이 지나는 관이 깨지면서 지반이 침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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