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달 인센티브란, 아빠들의 육아 참여 유도하는 제도…부산, 지난해 1분기 비해 77%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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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달 인센티브란 아빠들의 육아 참여 유도해 ‘눈길’
아빠의 달 인센티브란, 아빠들의 육아 참여 유도하는 제도…부산, 지난해 1분기 비해 77% 늘어
아빠의 달 인센티브란 어떤 효과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산지역 남성 육아휴직자 수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올해 1분기 남성 육아 휴직자 수는 46명으로 지난해 1분기 26명에 비해 77% 늘어났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1분기 부산지역 육아휴직 사용자 수는 119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69명보다 23% 증가했다.
1분기 남성 육아휴직자는 전체 육아휴직자의 3.9%에 그쳤지만 아빠의 육아참여가 많아지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부산지역 남성 육아휴직자는 2012년 59명, 2013년 69명, 2014년 105명이었다.
남성 육아휴직 신청이 많은 업종은 제조, 출판, 방송·통신, 정보서비스, 도소매 직종이 많았다고 고용노동청은 설명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는 "남성 육아휴직은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사용해야 받을 수 있는 '아빠의 달' 인센티브 제도가 시행되면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아빠의 달 인센티브는 같은 자녀에 대해 부모가 차례로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두 번째 사용자의 육아휴직 1개월 급여를 통상임금의 기존 40%에서 100%(상한액은 100만원에서 150만원)로 상향지급하는 제도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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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달 인센티브란 어떤 효과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산지역 남성 육아휴직자 수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올해 1분기 남성 육아 휴직자 수는 46명으로 지난해 1분기 26명에 비해 77% 늘어났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1분기 부산지역 육아휴직 사용자 수는 119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69명보다 23% 증가했다.
1분기 남성 육아휴직자는 전체 육아휴직자의 3.9%에 그쳤지만 아빠의 육아참여가 많아지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부산지역 남성 육아휴직자는 2012년 59명, 2013년 69명, 2014년 105명이었다.
남성 육아휴직 신청이 많은 업종은 제조, 출판, 방송·통신, 정보서비스, 도소매 직종이 많았다고 고용노동청은 설명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는 "남성 육아휴직은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사용해야 받을 수 있는 '아빠의 달' 인센티브 제도가 시행되면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아빠의 달 인센티브는 같은 자녀에 대해 부모가 차례로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두 번째 사용자의 육아휴직 1개월 급여를 통상임금의 기존 40%에서 100%(상한액은 100만원에서 150만원)로 상향지급하는 제도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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