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포스코건설 비자금 조성 과정에 관여한 혐의로 흥우산업 이철승 대표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어제(3일) 이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비자금을 조성 경위 등에 대해 추궁했습니다.
이 대표는 포스코건설의 베트남 고속도로 건설공사에 하청업체로 참여하면서 공사대금을 부풀려 받았다가 돌려주는 수법으로 40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어제(3일) 이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비자금을 조성 경위 등에 대해 추궁했습니다.
이 대표는 포스코건설의 베트남 고속도로 건설공사에 하청업체로 참여하면서 공사대금을 부풀려 받았다가 돌려주는 수법으로 40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