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여름 휴가철 여권 발급 지연사태를 막기 위해 대행기관별 분산처리를 유도하는 등 단계별 조치를 마련해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3일 이상 접수량이 기준량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여권 발급을 위해 특별근무를 지시하는 한편 초과분 전량을 외교통상부에서 처리해 주도록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또 외교부와 협의를 거쳐 내년부터 여권발급기관을 현재 18개 구청에서 서울시 25개 모든 구청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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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3일 이상 접수량이 기준량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여권 발급을 위해 특별근무를 지시하는 한편 초과분 전량을 외교통상부에서 처리해 주도록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또 외교부와 협의를 거쳐 내년부터 여권발급기관을 현재 18개 구청에서 서울시 25개 모든 구청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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