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교수평의회가 성명을 통해 입학전형은 대학 고유의 임무이자 권한이라고 주장하고 입시전형기준은 획일화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평의회는 또 재정을 규제 수단으로 삼아 대립 구조를 강요하지 않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연세대에 이어 고려대도 내일(4일) 교수의회를 소집해 교육부의 입시 방침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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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의회는 또 재정을 규제 수단으로 삼아 대립 구조를 강요하지 않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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