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와 병원협의회측과의 협상 시한이 36시간 연장되면서 당초 오늘(26일)로 예정된 파업도 하루 미뤄졌습니다.
보건의료노조와 병원협의회는 어제(25일) 밤부터 철야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협상이 결렬될 경우 즉각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지만, 파업에 참여하는 병원이 전체 1천600여개 병원 중 120여개이고, 노조 집행부 간부 위주의 파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혀 병원 이용자들의 불편은 크지 않을 전망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건의료노조와 병원협의회는 어제(25일) 밤부터 철야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협상이 결렬될 경우 즉각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지만, 파업에 참여하는 병원이 전체 1천600여개 병원 중 120여개이고, 노조 집행부 간부 위주의 파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혀 병원 이용자들의 불편은 크지 않을 전망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