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유포된 37쪽짜리 경부운하 관련 문건이 수자원공사 고위 간부에 의해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부운하 보고서 유출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수자원공사 기술본부장 김모씨를 소환해 조사한 결과 문건 유출에 대한 자백을 받아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22일 김씨의 사무실과 주거지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을 실시해 문건 유출의 유력한 단서도 찾아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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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운하 보고서 유출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수자원공사 기술본부장 김모씨를 소환해 조사한 결과 문건 유출에 대한 자백을 받아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22일 김씨의 사무실과 주거지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을 실시해 문건 유출의 유력한 단서도 찾아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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