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변호인이 법원에 항소이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 전 부사장 측은 항소이유서에서 1심이 항로변경 혐의를 유죄로 본 부분을 중점적으로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전 부사장의 항소심은 이르면 이달 안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조 전 부사장 측은 항소이유서에서 1심이 항로변경 혐의를 유죄로 본 부분을 중점적으로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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