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밤 9시 반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4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68살 유 모 씨가 연기를 들이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층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동화 / idoido@mbn.co.kr ]
이 불로 주민 68살 유 모 씨가 연기를 들이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층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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