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은 42초에 한 번꼴로 119신고 전화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소방안전본부가 지난해 119신고 접수 통계를 분석한 결과, 한해 동안 119신고 건수는 전년 대비 17% 감소한 총 74만 28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분야별로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신고가 25만 5천12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오인신고와 안내요청 등 재난과 관련 없는 신고는 48만 5천15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소방안전본부가 지난해 119신고 접수 통계를 분석한 결과, 한해 동안 119신고 건수는 전년 대비 17% 감소한 총 74만 28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분야별로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신고가 25만 5천12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오인신고와 안내요청 등 재난과 관련 없는 신고는 48만 5천15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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