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이른바 명동사채왕이라 불리는 최 모 씨로부터 거액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관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최 씨로부터 수사 사건에 대한 정보를 알아봐 달라거나 수사를 무마해달라는 명목으로 2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김 모 씨 등 2명에 대해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최 씨는 사기도박단의 뒤를 봐주는 전주 역할을 하며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돼 2년 9개월째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최 씨로부터 수사 사건에 대한 정보를 알아봐 달라거나 수사를 무마해달라는 명목으로 2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김 모 씨 등 2명에 대해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최 씨는 사기도박단의 뒤를 봐주는 전주 역할을 하며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돼 2년 9개월째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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