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성관계 동영상을 미끼로 대기업 사장에게 거액을 요구한 혐의로 미인대회 출신 30대 여성 김 모 씨 등 2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성관계를 함께한 장면을 찍은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대기업 사장 박 모 씨에게 30억 원을 요구한 혐의로 김 씨와 김 씨의 연인으로 알려진 오 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김 씨가 지난해 초 소개로 알게 된 박 씨에게 돈을 뜯어내기로 공모한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캐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성관계를 함께한 장면을 찍은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대기업 사장 박 모 씨에게 30억 원을 요구한 혐의로 김 씨와 김 씨의 연인으로 알려진 오 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김 씨가 지난해 초 소개로 알게 된 박 씨에게 돈을 뜯어내기로 공모한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캐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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