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지속적으로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며 협박전화를 건 20대 남성의 귀국을 위해 경찰이 나섰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25일 새벽 5차례에 걸쳐 협박전화를 건 20대 남성을 설득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 주재 경찰관을 현장으로 급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부모까지 나서 이 남성의 귀국을 설득하고 있지만, 자진 귀국하지 않을 경우 강제 소환할 예정입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경찰청은 지난 25일 새벽 5차례에 걸쳐 협박전화를 건 20대 남성을 설득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 주재 경찰관을 현장으로 급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부모까지 나서 이 남성의 귀국을 설득하고 있지만, 자진 귀국하지 않을 경우 강제 소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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