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쌍용 자동차의 신차 티볼리가 공개됐습니다.
13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쌍용자동차의 신차 티볼리(Tivoil)가 공개됐습니다.
티볼리는 쌍용자동차가 마힌드라와의 M&A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차이자 쌍용자동차의 첫 1.6리터급 SUV입니다.
42개월간의 기간 동안 3,500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25일 쌍용자동차 측은 그동안 프로젝트명 'X-100'으로 개발해온 신차의 명칭을 확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티볼리는 이탈리아 로마 근교에 있는 휴양지의 이름이자,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공원의 이름으로 알려졌습니다.
티볼리 가격은 자동변속 모델 기준 최저 1,795만원에서 최대 2,347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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