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인파로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는 31일 영동선 강릉 방향이 오후부터 정체가 시작됐다고 전했다. 특히 퇴근시간인 오후 6시부터 여주분기점~만종분기점을 비롯한 42㎞ 구간에서 정체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반대 방향인 영동선 서울 방향은 새해인 1월1일 이른 아침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6시쯤에는 횡계나들목~둔내나들목 등 58㎞ 구간에서 혼잡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로공사는 이날 서울에서 강릉까지 최대 5시간 10분, 새해인 1월1일 강릉에서 서울까지 최대 7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도로공사는 시간, 경로에 따라 편차가 큰 만큼 출발 전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고속도로와 우회 도로 실시간 소통상황을 확인하고 적절한 노선을 선택해 이동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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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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