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상공에 짙은 안개가 껴 오후 1시 김포공항으로 떠나려던 아시아나항공 OZ 8808편 등 29편의 항공편이 결항되는 등 김해공항의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는 오전부터 김해공항 상공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어 항공기 이·착륙에 필요한 시정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데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일부 항공편이 결항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항공사는 이런 날씨가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추가 결항 가능성이 높은 만큼 예약 승객들은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항공사에 결항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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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는 오전부터 김해공항 상공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어 항공기 이·착륙에 필요한 시정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데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일부 항공편이 결항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항공사는 이런 날씨가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추가 결항 가능성이 높은 만큼 예약 승객들은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항공사에 결항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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