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신해철 씨가 숨지는 과정에서 의료 과실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근거가 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최종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 관계자는 오늘(21일) 오전 국과수에서 A4용지 9장 분량의 부검 소견서가 도착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다음 주 초 장협착 수술을 진행한 서울 송파구 S 병원 강 모 원장을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후 의사협회 등에 검증을 의뢰해 의료과실이 있었는지 결론을 내릴 예정입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
서울 송파경찰서 관계자는 오늘(21일) 오전 국과수에서 A4용지 9장 분량의 부검 소견서가 도착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다음 주 초 장협착 수술을 진행한 서울 송파구 S 병원 강 모 원장을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후 의사협회 등에 검증을 의뢰해 의료과실이 있었는지 결론을 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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