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후 6시 2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전동차가 멈춰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전동차는 구의역에 도착해 문이 열린 뒤 움직이지 않아 승객 1천500여 명이 다른 교통수단으로 갈아타면서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서울메트로 측은 해당 열차를 20여 분만에 다시 작동시켜차고지로 옮기고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전동차는 구의역에 도착해 문이 열린 뒤 움직이지 않아 승객 1천500여 명이 다른 교통수단으로 갈아타면서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서울메트로 측은 해당 열차를 20여 분만에 다시 작동시켜차고지로 옮기고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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